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사역이 제자를 세우는 사역이고 또한 제자들에게도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명령하신 말씀을 따라 모든 교회 지체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제자를 삼으며 교회 역시 열두 제자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꿈꾸고 이루어가는 교회입니다.

처음 교회 등록하는 새가족들을 훈련된 평신도 양육자들이 1:1로 "내 손안의 양육" 이란 이미지 양육 교재를 통해 12주간 가르치고 섬기는 시스템입니다. 

우리나라도 140년 전 선교를 받는 나라에서 지금의 기독교 국가가 된 것처럼 이 복음의 빚을 복음의 불모지 국가에 갚는 것이 당연하므로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해 "마르지 않는 샘" 이란 선교 계좌를 통해 세 분의 선교사님을 지원합니다.

말씀을 듣고 은혜받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가족과 친밀한 사람들에게 매주 듣고 은혜받은 말씀을 배달하는 것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나와 같이 기도할 수 없더냐"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절규를 기억하며 기도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모든 기도를 배워 예수님처럼 한적한 기도, 쉬지 않는 기도, 낙심치 않는 기도. 땀방울이 핏방울 되는 기도, 금식기도, 영원한 중보기도까지 본받는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