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1 주일 유초등부 말씀으로 사랑하라 2025 상현교회의 표어 “양육으로 제자 삼는 진정한 제자” 2025 하프타임을 지나 후반기에 진입했습니다 아침부터 교회에 나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예쁘고 기특한 아이들이 모였어요 신나는 율동과 찬양으로 하나님꼐 경배 드리며 시작! 아이들이 하나님께 진심을 고백하고 세상에서 폭력적인 행동, 언어에 노출되었던 아이들을한번 사랑으로 품어주고 안아 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기도문 ㅎㅎ너무 귀엽습니다. 아이들이 교회에서 이렇게 앞에 나와 기도를 하고 무언갈 하며사람들 앞에서 주눅들지 않는 힘을 키워 간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 입니다 .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드리며 오늘 예배를 엽니다 .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드리며 오늘 예배를 엽니다 . 오늘의 말씀 : 함께 응답하는 백성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 사랑하는 유초등부 친구들이 커가면서 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게 될텐데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친구나 동료가 아니라 밟고 일어서야 할 대상이 되어가는데 이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함께 어울리며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기에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사람들을 보내주셨습니다.오늘 본문 말씀처럼 어려움이 닥쳐와 낙심하고 넘어지며, 깊은 수렁에서 허덕일 때에 따스한 말을 건네주는 이, 손 내밀어주는 이가 있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낼 수 있고,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도 해낼 수 있습니다. 저희 교사들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먼저 따스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하나님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교사들 되길 소망합니다♥️